산책 후에는 통영RCE세자트라 '질문하다' 교육장에서 여성가족과에서 준비한 건강한 간식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지구와 자연환경’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추운 겨울 나들이가 힘들었던 어르신의 봄나들이 산책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돕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공무원상 확립과 따뜻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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