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신교회,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통영시에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28 [17:37]

충무동신교회,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통영시에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2/01/28 [17:37]


지난 1월27일, 충무동신교회(담임목사 조평식)는 통영시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평식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의 손길이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충무동신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충무동신교회는 동호동에 위치했다가 2016년 7월 용남면 동달리로 이전해 현재까지 44년여의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교회이다.

 

설립 초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쌀나눔 행사, 지역의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최근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전달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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