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 공부로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를 정형화하고 맹지를 일부 해소하는 등 토지 이용가치를 높였으며,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이 설정해 이웃간의 경계분쟁 문제를 해소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노산지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전년보다 국비를 2배 이상 확보해 태평1지구, 창골1 ‧ 2지구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민원지적과 지적재 조사팀(☎055-650-4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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