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된 학림둥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통영교육지원청의 폐교 재산(산양초 학림분교장) 매각은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에 이어 경남공보를 통한 공고절차를 거쳐, 2월 하순 통영교육지원청-통영시 간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통영교육지원청은 해당 폐교 재산 매각이 통영시와 학림마을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의 좋은 기회가 되고, 주민 수익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져 학림마을의 자립기반 및 정주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학림마을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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