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이상이 나오는 등, 3차 대규모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캠페인 시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김승봉 건강위원회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한 풀 꺾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경중 미수동장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캠페인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수동 건강위원회는 버스승강장, 여객선 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방역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위생수칙 준수 관련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여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 홍보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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