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봉평동지사협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3인 1조로 8세대를 방문해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 음식들을 버리고 내부를 말끔하게 청소한 후 수납트레이, 밀폐용기 등을 활용해 한눈에 냉장고 안에 든 내용물들을 확인할 수 있게끔 정리정돈 한 후 신선품 등의 식료품을 채웠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多함께 만들고, 多함께 누리는' 나눔으로 행복한 봉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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