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통영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1/26 [16:20]

2020년 통영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 열어

편집부 | 입력 : 2020/11/26 [16:20]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25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통영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통영시는 3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초학습지원, 체험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4개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제홍 부시장 및 아동복지 분야의 민간전문가인 운영위원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성과와 2021년 사업계획 및 드림스타트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제홍 부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를 위한 위원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며 "통영시도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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