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으며, 통영 내 장애인 세대 및 장애인시설, 단체에 총 404박스(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건태 점장은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에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진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통영점은 매달 생활용품을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해 지역 내 재가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단체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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