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사, 마스크 스트랩 통영시에 기탁

통영시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 손수 마스크 트랩 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20/10/16 [12:34]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사, 마스크 스트랩 통영시에 기탁

통영시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 손수 마스크 트랩 제작

편집부 | 입력 : 2020/10/16 [12:34]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지사장 김수겸)는 지난 10월15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스트랩 6천개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의 도입에서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 설비에 대한 정비와 엔지니어링, 그리고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회사이다.

 

김수겸 지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언제 멈출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스크 사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깜빡하고 마스크를 휴대하지 못하는 불편을 최소화 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병두 관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에서 재료비를 부담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 및 통영시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마스크 트랩을 제작했다"며 ""관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배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사는 독거노인 안심패치 지원, 장애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장애 청소년 장학금 지원, 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 가스타이머 및 LED 고효율 전기제품 전환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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