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도의회 미래통합당 대표의원, 하동 수해복구 구슬땀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8/15 [17:07]

정동영 도의회 미래통합당 대표의원, 하동 수해복구 구슬땀

편집부 | 입력 : 2020/08/15 [17:07]


경남도의회 미래통합당 의원 및 도의회 직원 30여명은 지난 8월13일, 하동 침수지역 수해 긴급복구에 나섰다.

 


하동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하동 '섬진강 사랑의 집'을 찾은 의원 및 도의회 직원들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7일과 8일 집중호우로 '섬진강 사랑의 집'은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침수됐고, 시설 곳곳이 흙탕물에 오염되면서 가재도구, 장애인들의 재활운동기구, 생필품 등이 못쓰게 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수해 쓰레기를 치우고 못쓰게 된 장판을 한 장 한 장 걷어 내고, 시설 곳곳을 물청소로 깨끗하게 다시 정비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동영 대표의원은 "오늘 현장에 와서 보니 수해민들의 아픔이 직접적으로 느껴지고 마음이 무겁다"며 "발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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