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수동주민센터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8월 한달 동안 관내 국가유공자 가구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김경중 미수동장은 "국가에 헌신하시고 몸이 불편하신데도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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