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활동가 학교'는 관내 지역 문화 질적 성장 유도와 통영의 문화 관련 단체 및 기업체의 관련 청년인력이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9월초까지 약 한달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용문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강의는 특색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 통영 고유의 문화적 기량을 충실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도시 그 자체가 예술인 통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번째 강의는 오는 8월11일 사단법인 삶지대연구소 최지만 소장의 '삶을 위한 기획'이라는 주제로 이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 (055-650-2593~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