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클래스'란 어떠한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가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이란 뜻으로, 꿈통에서는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 유명 연주자를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8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최연소 나이로 입단한 더블베이스 연주자 에딕손 루이스를 초청했고, 2019년은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인 TIMF앙상블을 초청해 새로운 음악 교수법 경험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관계자는 "마스터 클래스의 경우 공연을 위해 통영을 방문하는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사회 환원의 취지를 담아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명 연주자를 초청해 꿈통 단원들의 실력 향상과 자긍심 고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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