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오는 13일, 이진철(사진)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이 소장은 "그동안 국립공원공단에서 쌓은 현장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보존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철 소장은 1996년에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오대산·월악산·북한산 국립공원을 거쳐, 본사 환경관리부장 및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 및 현장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능력을 보유한 리더로 정평이 나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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