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는 7월2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서호전통시장에서 약143개 점포가 참여해 장어, 활어, 건어물, 선어, 어패류, 채소 등 25개 품목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열리는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에서는 서호 및 중앙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5천원을 돌려준다.
통영시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와 주기적 소독 실시로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 소비를 조성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에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역상권 회복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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