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명철)는 지난 5월26일, 중앙동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활동 및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성매매 암시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매체 광고물 배포행위에 대해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도심 외 청소년 집합장소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흡연, 이성혼숙 등 청소년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현장을 점검하고 세부지침을 지도했다.
이명철 중앙동청소년지도위원장은 "중앙동에는 유흥시설이나 숙박시설 등이 많은데 이러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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