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5월25일 오전 11시41분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 솔바람해변 백사장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돼 절차에 따라 남해군 해양수산과로 인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주 목격되는 상괭이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 판매도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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