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자 수확기 조절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기존 재배 2만원(20㎏), 실증 재배로 7만원(20㎏) 받아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20 [15:54]

가을 감자 수확기 조절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기존 재배 2만원(20㎏), 실증 재배로 7만원(20㎏) 받아

편집부 | 입력 : 2020/03/20 [15:54]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남부지역의 겨울철 기온이 따뜻한 점을 감안한 간단한 비닐피복으로 감자의 동해 피해를 최소화시켜 가을감자를 11월에 수확하지 않고, 이듬해 2~3월에 수확하는 가을감자 수확기 조절 실증 시험을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재배 방법은 흑색 비닐필름을 이용한 피복 재배기술로 현재 가을감자가 대량으로 생산되는 강원도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아 적용하기 어렵겠지만.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 농가에서 적극 활용한다면 가을감자의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가을감자를 관행 수확의 11월 중순에 출하할 경우, 20㎏당 2만원에 판매됐지만, 가을감자 수확기 조절을 통해 올해 3월에 출하해서 20㎏당 7만원으로 높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피복재배한 가을감자가 전국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인 11월을 피할수 있는데다, 이듬해 2~3월에 저장감자가 아닌 신선감자를 출하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가을감자의 경쟁력을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재배 기술을 정립하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