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수산업 현장 ‘코로나19’ 감염 제로화에 나서관내 258개소 굴 박신장 등 수산업 현장 전수 방역소독 실시통영시가 수산업 현장의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조치에 나섰다. 시는 방역소독 취약시설로 분류되는 굴 박신장 등 258개소에 대한 전수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관리를 위해 수산물 위판장과 가공공장은 주 1회 자체 방역소독을 하고, 작업자는 상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손소독제를 사용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만일에 있을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굴 박신장과 멍게작업장을 대상으로 일일 작업자 명부를 관리하고, 예방수칙 시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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