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코로나 19 여파로 주요 문화시설 임시 '휴관'10개소 임시 휴관, 관리사무실 현행 근무하되 시설별 자체정비 및 봄맞이 청소 실시
휴관 일정은 관내 주요 문화시설 10곳을 2월25일부터 진정시까지이며, 코로나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감염 우려가 높고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휴관 일정도 상황에 따라 연장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 휴관은 통영국제음악당 등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함과 동시에 시설 내 모든 집기에 대한 전면 방역소독을 진행하기 위해 취한 조치이다.
또한, 시에서는 본격적인 시즌철을 앞두고 시설점검 및 개보수를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삼을 예정이다.
시설 내 상황유지를 위해 시설 내 관리사무실은 현행대로 근무하되, 시설별 자체정비 및 봄맞이 청소를 실시해 청결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휴관 시설 현황>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