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대표 박종헌)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통영시 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백미(20kg) 22포(11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순옥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의 안전한 양육과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금명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물품은 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감사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명은 도산면에 소재한 선박구성부분품제조 업체로 지역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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