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설 명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 현수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15일부터 31일까지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통행이 잦은 지역 중점으로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기간동안 특별정비반을 구성해 대대적인 단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적발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위반행위 경중에 따라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불법 행정 현수막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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