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월9일, 자원순환관리 종합집행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국내.외와 통영시 자원순환 관련 여건 변화와 전망, 미래전략 및 계획 지표, 자원효율을 위해 생산, 소비, 관리, 재생 부문별 계획, 자원순환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자원순환 민관 거버넌스 구축 순으로 보고됐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폐기물 재활용 시설로 2022년에 준공 목표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하수슬러지 자원화사업과 2020년에 준공 예정인 소각시설의 에너지를 활용해 주민의 소득증대와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심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타운' 건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증설사업에 총 676억원이 투자되는 국고 보조사업이 차질 없도록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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