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복지전달체계 개편 관련 읍면동 공무원 교육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09 [18:25]

통영시, 복지전달체계 개편 관련 읍면동 공무원 교육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편집부 | 입력 : 2019/12/09 [18:25]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월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읍.면.동 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11일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기본형)이 4개소(용남면, 명정동, 중앙동, 정량동)에 추가 설치돼 신규 복지직이 8명 배치됐으며 신규 간호직도 5명(광도면, 도천동, 북신동, 미수동, 봉평동) 배치되는 등 읍.면.동 보건복지 전달체계 개편이 이뤄졌다.

 


이를 계기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신설된 곳과 간호직이 배치된 읍.면.동을 중심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함께 업무연찬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 중, 복지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관련 용어 정리 및 관련 지침, 통합사례 관리,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비 집행기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보건 분야에서는 보건소의 방문간호와 읍.면.동 간호직간의 업무 구분, 상담대상, 건강관리 관련 의료물품 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보건복지 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해 읍.면.동의 플랫폼 역할이 매우 중요한 점을 감안해 고생스럽겠지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구축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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