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통영시 청소년수련원(도남동 소재)에서 '동심 추억만들기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어릴 때 먹던 간식과 전래놀이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박순옥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부모-자녀간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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