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위한 12월 '민관합동 단속의 날'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05 [13:51]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위한 12월 '민관합동 단속의 날'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9/12/05 [13:51]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월4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통영 전역에서 민관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야간 단속에는 읍.면.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및 불법투기 상습지역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행위 등을 단속했다. 

 


이날 단속에 적발된 사례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고의적 투기자에 대해서는 확인서 및 증빙서류 징구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최은열 자원순환과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불법투기 단속에 참여해 주신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 모두가 합심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깨끗한 통영을 가꿔 나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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