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원(원장 김일룡)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11월27일, 서피랑공원에서 '통영 전통연 만들기 및 날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 전통연을 만들어 날려보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의 전통 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인 연날리기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지난 4월 선정된 통영문화원은 그동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나전칠기 작가와 함께 하는 전통공예품 만들기 체험' 행사와 '망자를 위한 굿-수륙새남굿'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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