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11월20일(수), 관내 초등 교감 및 학부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Ⅱ'를 운영했다.
그에 이어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Ⅱ'는 미래형 배움터인 '행복마을학교'에서 진행했다.
박혜숙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도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에 함께 참여했던 학부모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필요함을 느꼈다. 아이들이 다양한 전문가와 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통영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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