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소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형완)는 지난 11월1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봉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새생명교회는 추수감사절이 되면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신도들에게 준비한 떡과 선물을 전달하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김형완 목사는 "항상 내 옆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살면 이 세상에 죄가 없을 것"이라며, "항상 내 이웃을 돌보고 감사하며 살자"고 말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매년 뜻 깊은 일에 앞장 서 주시는 목사님과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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