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면장 김석곤)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69명을 모시고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욕지섬 관광용 모노레일 탑승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우리 욕지도에 모노레일이 준공돼 기대가 컸는데 오늘 이렇게 타 보니 너무 멋지고 욕지면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노인 일자리 어른들을 이렇게 대접해 주어 고맙다"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욕지면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현재 노노케어사업(독거세대 두유배달)에 16명, 희망섬만들기사업(환경정비)에 55명 등 전체 71명의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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