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13 [16:45]

도천동,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9/10/13 [16:45]

통영시 도천동(동장 김상만)은 지난 10월8일, 도천동 일신마트 앞에서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우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나가는 차량의 창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상만 도천동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천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서상완 주민자치위원장은 "환경문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천동은 지난 9월부터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4개조를 구성해 매월 2번씩 ‘낮 시간대 쓰레기 배출금지’ 홍보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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