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의 도시인 통영에 또 한사람의 문인이 탄생해, 예향의 도시 맥을 이어가고 있다.
임성근 통영영업소장은 지난 10월5일 열린 '2019도 하반기 열린동해문학 신인문학상 및 작가문학상 시상식'에서 제32회 열린동해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임성근 당선인은 "오랫동안 글쓰기를 해 오면서 이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왔다"면서 "문인으로서 새로운 세상에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예향인 통영사람으로서, 문인으로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당선인은 '한국문학창작예술협회' 정회원, (사)시인들의샘터문학 회원, (사)대한시문학협회 회원, 한국문인그룹 회원, 다선문학 회원, 계간별빛문학 회원, 차용국글벗쉼터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샘터문학 컴버전스 '우리집 어처구니는 시인', 열린동해문학 월간 '가을이 머무는 곳 열린광장 10호' 등에 작품이 게재됐다.
한편, 이날 시 부문 작가문학상 대상에는 김영석 원로 시인이 수상했고, 수필부문에서는 박득천 시인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