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오는 10월7일부터 10월18일까지 12일간 제196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 조례안과 동의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2019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거나 주요 현안 및 시책사업의 중간 확인 점검을 위한 2019년도 주요사업 현지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총무위원회는 '산양스포츠파크 축구장 시설개선사업', '어린이 미각도서관 건립공사', '삼도수군통제영 실감 콘텐츠 체험존 조성사업', '무전 구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12개소를 방문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안정공원 정비사업', '통영시 청년센터 리모델링 공사', '광도 덕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15개소를 방문한다.
이중 이틀간은 공통으로 전 의원이 참석해 통영의 큰 그림을 설계하는 '통제영거리 조성사업',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 www.tycl.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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