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10월3일, 강한 폭우와 바람을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침수가구 및 토사유출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들을 격려 위로했다.
강혜원 의장은 "앞으로도 가을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후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조속한 복구와 지원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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