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와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굴수협, 멍게수협은 공동 주관으로 '통영바다는 통영 어업인이 지킨다'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해안변에 방치돼 있는 폐스티로폼 부표 및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통영바다는 통영 어업인이 지킨다'는 주제로 진행됐던 어업인이 참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은 사실상 끝이 났다.
통영시 해양개발과 이수구 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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