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교통약자 콜택시 10대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고 24일부터 택시 내부장치 이전설치가 완료된 차량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65세 이상 어르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복지서비스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약자 콜택시 교체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개선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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