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북신전통시장(회장 양승국)은 지난 9월6일, SNS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통영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5명의 SNS기자들과 함께 북신시장과 상인들의 활기차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북신전통시장이 건강한 먹거리와 행복한 가치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웰니스시장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생생하고 따뜻한 소식과 이미지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년도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박동숙 SNS기자는 "북신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변화하고 있는 북신시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고, SNS기자로서 시장과 상인 이야기를 보다 친근감 있고 재미나게 전달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승국 상인회장은 "SNS채널을 통해 연령과 지역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에게 북신시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소식들을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시고, 북신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신전통시장은 앞으로 다가올 가을여행 주간과 연말연시, 설 명절 등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상인과 지역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지역민이 사랑하고,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북신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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