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제19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오는 9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회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9월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안건인 이승민 의원의 '통영시 시민참여 포인트제 관리 조례안'과 '통영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김용안 의원의 '통영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전병일 의원의 '통영시 깨끗한 농어촌마을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4건과 집행부 제출안건인 '2019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통영시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9월20일부터 25일에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과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심사활동을 추진해,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용과 사업의 타당성 여부는 물론,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심사보고 한 후 의결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