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9월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통영시 홍보부스가 KNN 생방송 투데이(출연:관광마케팅 팀장)와 부산국제관광전 특별방송(출연:관광과장)에 메인으로 소개돼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해양체험을 홍보하며 가을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렸다.
중국 광저우 동방국제여행사유한공사에서는 장사도와 요트세일링&해상관광택시 체험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 향후 통영에 대규모 중국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관광도시 통영'의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도시 지역의 관광홍보 마케팅의 지속적인 전개는 물론 경남 타 지역의 축제에도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다각도로 관광홍보전을 펼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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