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득순)는 9월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대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에게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무료중식 봉사를 실시했다.
조철규 무전동장은 무전동 자생단체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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