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7일(토), 미수동에 소재한 '효은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소년봉사단 효은팀 8명이 참석해 효은노인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과 함께 압화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활동, 말벗, 안마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명란 통영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기 봉사활동 참여가 성인기까지 이어져 자원봉사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봉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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