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선자) 지난 7월15일(월), 삼복더위 맞이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해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 및 장애인 150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어르신 및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15일과 30일에 정기 무료급식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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