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철 통영해경서장, 전복 통발어선 사망 외국인 빈소 찾아 위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12 [02:33]

김해철 통영해경서장, 전복 통발어선 사망 외국인 빈소 찾아 위문

편집부 | 입력 : 2019/07/12 [02:33]

김해철 통영해양경찰서 서장은 7월11일 오전, 지난 9일(화) 통영시 매물도 남동방 12해리에서 조업 중 전복된 통발어선(8.55톤, 통영선적, 승선원 6명)에서 숨진 외국인 선원 B씨(스리랑카, 24세, 남)의 빈소를 찾아 위로했다.

 


이날 빈소를 찾은 김해철 서장은 사고 선박 선주 겸 선장 A씨를 위로하는 한편, 빈소를 지키는 스리랑카 동료들도 위로하고 조문했다.

 


사고 당시 외국인 선원 B씨는 통영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타국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았다. 빈소에는 방문 조문객 없이 스라랑카 동료 3명만이 B씨를 지키고 있었다.

 

김해철 서장은 "이들을 위로하고 조문하는 것이 구조 책임기관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선박 선주 겸 선장 A씨는 "스리랑카 선원 B씨가 3년을 승선해 최근에는 가족 여행도 같이 다녀올 정도로 정이 들어 친아들과 마찬가지라며,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통영해경에서 위로와 조문을 해주어 더 없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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