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해양경찰 이달의 ‘빛과 소금’에 선정

남해파출소 김상현 경사, 신형 연안구조정 예방정비 개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5/23 [15:17]

통영해경, 해양경찰 이달의 ‘빛과 소금’에 선정

남해파출소 김상현 경사, 신형 연안구조정 예방정비 개선

편집부 | 입력 : 2019/05/23 [15:17]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서 선발하는 2019년 3월 '빛과 소금'에 통영해경서 남해파출소 경사 김상현이 선정됐다.

 

▲ 남해파출소 경사 김상현     © 편집부

'빛과 소금'은 2018년 10월부터 해경청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빛'처럼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직원을, '소금'은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한다.

 

김 경사는 2013년에 통영으로 발령받아, 1005함, 경찰서를 두루 거쳐 올해 남해파출소애 근무 중이며, 남해파출소에서 운영 중인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의 운영 담당자로서 정비지침 카드를 자체 제작,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방정비를 극대화 했으며 자체 제작한 '정비지침 카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면서 정비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 경사는 '빛과 소금' 선정으로 해양경찰청장 표창, 포상휴가 3일과 함께 조현배 청장으로부터 격려전화를 받게 된다.

 

김 경사는 "여러 동료직원 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빛과 소금'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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