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도비 예산 확보 노력, 오늘도 계속된다강석주 시장,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정책기획관실 등 방문 사업 설명 협조 요청2020년도 추진 사업 총 40건 도비 예산 228억원 지원 건의
"통영이 살아야 경남이 발전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경상남도 주요 부서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통영시가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비롯한 현 상황과 내년도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과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에 대해서는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을 방문해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주 시장은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듯이, 통영이 살아야 경남이 발전하고, 또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 될 수 있다"며, "통영에 대한 경상남도의 보다 많은 관심과 함께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소통과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국회, 중앙부처, 경상남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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