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초등학교, 학생 독서토론 동아리 '책나래' 출범고학년 선배들이 저학년 후배들에게 책 읽어주며 학년 간 유대감 강화통영 용남초등학교(교장 김성은)는 2019학년도 5,6학년 독서토론 동아리 '책나래'를 출범시켰다.
독서동아리 '책나래'의 출범은 지난 2018년 12월과, 올해 2월 전교 임원들이 수요일 아침 활동시간에 후배들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한 후 반응이 뜨거워, 2019학년도 정식 동아리로 출범된 것이다.
김성은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읽어주고 듣는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독서 생활화가 이뤄진다면 좋겠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남초등학교는 독서토론 동아리 이 외에도 독서진흥 프로그램,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생활/건강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