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제일교회(권숙현 목사)는 지난 4월24일 관내 저소득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욕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욕지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욕지제일교회와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욕지면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욕지제일교회는 지역사회 대표적인 종교단체로 매년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및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제공과 백미 기탁을 실천해 주민과 이웃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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