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청소년 정화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4/16 [16:05]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 청소년 정화활동

편집부 | 입력 : 2019/04/16 [16:05]

경남환경연합 통영시지부(지부장 최수복)는 지난 4월13일, 통영시 관내 3개 학교(동원중·고등학교, 충무고등학교) 학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시 도산면 동촌마을 앞바닷가에서 청소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통영시청 해안관리과 김정규 계장을 비롯 공무원들도 참석해, 학생들과 정화활동에 노력했으며, 페스티로폼, 그물망 4개, 부유물 자루 35개를 수거했다. 

 


경남환경연합은 정화활동에 앞선 3월30일, 동원고등학교 강당에서 5개 학교 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가지고 '깨끗한 바다 청정해역'을 유지 하기 위한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결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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