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11일까지 정량, 중앙, 명정, 도천, 봉평동에서 총 5회, 150여명의 도시재생지역 주민들과 사회적 경제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사업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인큐베이팅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통영시에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사회적 경제의 토양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이어 좀 더 심화된 내용으로 5월14일부터 6월1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사회적 경제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기업 신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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