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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구조대, 장애인들과 제주도 봄나들이 다녀 와
'반갑수다, 꽃 피는 제주 네 번째 이야기'
 
편집부 기사입력  2019/04/09 [14:43]

(사)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대장 조창국)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통영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반갑수다, 꽃 피는 제주 네 번째 이야기' 봉사활동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과 함께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활동이다.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코스는 섭지코지, 워터서커스, 제주 허브동산, 메이즈랜드 등 휴양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뤄졌으며, 봄나들이를 통해 이웃과 관계를 맺고,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 시간이 됐다.

 

조창국 대장은 "이번 제주나들이를 통해 함께한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 2박3일간 함께하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봉사단체로서 통영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과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증장애를 가진 어린 딸과 함께 나들이에 참여한 아버님 한 분은 "우리 아이와 한번 여행이나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런 좋은 기회에 아픈 딸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구조대는 실종자 수색 구조, 침몰선발 인양, 수중정화활동, 장애인 나들이 지원, 인명구조요원 교육 등 해양안전과 바다환경 보존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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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9 [14:43]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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